제가 주로가는 모사이트에서 상담해주시는분이 글을 썼기에 좋은거같아서 옮깁니당 ==================================================================================== 일단 먼저 이런걸 드려서죄송합니다. 저보다 더 많은 분들이 고수지만 제가 깨우친걸 하나라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씁니다.
연애를 함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그사람과의 교류에서 오는 하나의 두근거림 또는 설레임이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까 말씀하신분들중에 이용해 먹는걸 알지만 그 두근거림땜에 어쩔수 없으신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두근거림에 대한 조절에 대해 좀더 아셔야될거같아서 그렇습니다. 뭐든지 좋은거라고 생각해도 과하면 좋지않습니다. 작은인사부터 밥을먹기까지 단계는 결코 쉽지 않은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계의 성급함이나, 잦은 빈도는 자신과 상대방에게 결국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원인중하나입니다.
아지금 알고싶다. 문자라도 보내고 싶다 라는 마음을 한번은 참아보시고 다시한번 참아보세요 그리고 천천히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사람과 호흡을 맞추면서 관계를 쌓아나가시면 아 이런사람이었구나, 내가 이사람과 교감을 하고있구나 를 점차 느끼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