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행하면서 경주 여행자숙소에서 스텝으로 일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거기서 일하면 다양한 국내분들을 만나면서 견문도 쌓고, 그리고 그 여행자 숙소가 외국인을 위주로받아 제 외국어 스킬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꿈꿔오던 집에서 벗어나 독립생활을 할수도 있구요. 여행을 좋아하고 여러사람 만나는걸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서 아주 매력적인 제안이였습니다.
모든것이 매력적이지만 크게 걸리는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숙식제공이 되지만 임금이 없다는 것이고 (하루에 4시간안팍으로 일하고 나머지는 모두 자유시간) 그리고 올해8월에 유럽여행을 계획 했었는데 이것도이 일정이 틀어질수도 있다는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