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전해들은 이야긴데
아시는분이 a/s서비스 종사하시는분인데
출장수리서비스 하러 어떤집을 방문했답니다
근데 수리 다하고 나서 그분한테
“이제 자가 격리하셔야 할꺼예요”해서
“네?!!”
이랬더니 한다는말이 정말 가관이네요
“제가 현재 자가 격리중이라서요..”
아니..본인 남편은 집에 못오게 하면서 자가격리중인데
며칠만 참고 검사결과 나오면 수리해도 되지 않나요??
이게 무슨 민폐인가요???
말안하다가 일끝내고 나갈때 그런말을 해서
그분은 급하게 회사에 알리고 졸지에 본인가족 대이동에
애기아빠인데..회사도 못나오고...
피해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진짜 자가격리중이신분들중에 잘하고 계시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이런 무개념이신분들도 있어서
글올립니다..
그래놓고 자가격리중이신분들 서류 같은거
있으시냐고 전화했더니 그런걸 왜 알려줘야 하냐며
전화 하지말라고 했다는데 서비스업 하는 사람은
먼죄인거죠???
이런거 법적으로 고소하게 해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