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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화장 후 장지로...'잊지 않겠습니다'
게시물ID : star_262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웬리중장
추천 : 13
조회수 : 199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1/05 14:35:17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사진/이정민 기자| 고 신해철의 화장식이 5일 오전 서울 원지동에 위치한 서울 추모공원에서 진행됐다. 같은 시각, 고인의 유해가 안치될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의 유토피아 추모관은 고인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었다.

추모관 입구부터 보행자 통로 부근에 걸린 현수막에는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우리 시대 마왕 신해철님의 명복을 빕니다', '가볍게 소신껏 살아온 뮤지션 고 신해철님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혀있다. 또한 추모관 외부 스피커에선 고인이 아꼈던 '민물장어의 꿈' 등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다.

오후 1시께 화장을 마친 유족들은 고인의 작업실이 있던 경기도 분당 수내동과 자택이 있는 광주시 오포읍을 들러 오후 2시를 넘겨 장지로 이동 중이다. 이후 소속사 및 유족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발표한 부검 결과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5일 오전에 고 신해철의 장례식이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가족장으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진행됐다. 고인의 유해는 장지인 유토피아 추모관 내 엘리시움관에 안치된다.

▲ 고 신해철, 편히 쉬소서 고 신해철의 장례식이 열린 5일 오후 고인이 영면할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 앞에 고인을 추모하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출처 :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0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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