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엄청 빵빵하게 한대 구입할 예정이었지만....부품값이 이렇게 많이 뛴 시점에서 구입하기가 부담스러워
그냥 현재 쓰는걸로 버티기로 하고 서브컴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주용도는 와우이구요. 제가 쓰진 않고 손님이나 여친이 쓸 것 같습니다.
그래픽카드에서 많이 고민을 했지만... 960을 가자니 예산이 초과되어서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네요.
원래 같으면 4690에 960 갔을텐데 말이죠...
덕분에 케이스도 싼놈으로 고르게 되고, 그래도 파워만이라도 좀 빵빵하게 해주고 싶었네요.
혹시 파워 괜찮은 놈 중에 예산좀 줄일 수 있는 놈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러니 저러니 매일 견적을 한번씩 짜다가도 부품값이 정말 많이 뛰었음을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