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다녔던 여행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한번 시도해 보고 싶은게 있어서 면접시즌이 끝나고 제주도로 가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몸살이네요.
2박3일 일정 빠듯하게 촬영을 해야되는데.. 그것도 바람 맞아가면서 ㅠ.
온몸이 저릿저릿해요.
진짜 이번 여행은 넘나빡세고 힘든 여정이 될 것 같아요.
돌아와서도 또 친구랑 국내여행 한번 더 갔다가
구정주는 제가 살 곳 방 알아보러 뛰어다녀야 하고... 3월에 수업이 시작.
그 전에 해놔야 될 것도 너무 많은데... 몸이 정말 힘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12월 부터 진짜 정신적으로 힘들에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던 거라서 이래는 되는데
되게 아쉽네요.
이번 기회가 지나가면 또 언제 이런 여유를 가질 수 있을지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