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서 하루 8시간~9시간 에 사진 스냅도 찍어주고 픽업하고 밥먹고 다 합해서 1인당 30만원이 넘는 것들이 있던데
여자애 혼자서 하기엔 좀 그럴까요? 영어는 자신 있는데.. 길치인데다가 눈도 안보이고 ㅜ 혼자서 잘 못돌아다니는 쫄보라ㅜ
사이트에 가보면 정말 좋아보이기는 한데 눈에 보이지 않는 피해사례들이 있나요?
보통 연인/결혼기념/친구들 단체로 신청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혼자여서 이래저래 걱정이 많네요 휴우..
처음엔 그냥 호텔에서 지내다 근처에서 밥먹고 미국땅 밟기라도 하는게 목적이었는데,
이런것들을 알게 되고 난뒤 투어도 하고 사진도 남기고 든든한 가이드? 있으면 정말 괜찮을 것 같아요.
저만의 의견이려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