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글 올리네요
이번에 페어 준비를 위해 작업중이에요!
랜더링에 보이는 왼편에 와인컵 같은 디자인을 만들려고 합니다.
(모델링 툴은 라이노, 랜더러는 v-ray 사용 했습니다.)
그리고 만듭니다.
(물레성형)
적당히 굳으면
다시 물레 위에서 정형을 합니다.
(정형이란 불필요한 흙을 덜어내고 형태의 디테일을 잡기위해 깍아주는 과정)
대략 이렇게 됬군요.
(뭔가 밋밋)
이렇게 디테일을 줘 봤습니다.
(그리도 깍깍)
물레 주위가 난장판.
(그리고 롤업의 폐혜)
작은 사이즈도 성형합니다.
그리고 반복
긔엽긔
그리고 건조의 과정을 거쳐.
1차 번조 과전을 진행합니다.
(번조랑 가마에서 기물을 굽는 과정)
번조를 마친 기물들.
(다른 형태도 만들고 나면 다음 달에나 시유해서 2차 번조를 하겠군요.)
끝으로 예계에 공예 하시는분들이 글 많이 올리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