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합니다.일단 제 저는 치킨 배달을 하는 20살 남징어 입니다.14일쯤 배달을 하러 오토바이를 타고 갓길에 오토바이를 세웠습니다.위치는 주차된 차 뒤쪽이었고 차와 오토바이 사이에 거리도 충분했습니다.내리고 헬멧을 벗고 배달통을 내리고 치킨을 드는 순간 갑자기 앞에서 쾅 소리가 나더니 오토바이가 뒤로 밀리면서 순식간에 제 갈비뼈를 쳤습니다.너무 황당하고 아프기도하고 어이없어서 바닥에 앉아 멍하니 있다가 뒤쪽안보시냐고 갑자기 뭔상황이냐 하니 후진할때 뒤에 차나 사람이 있으면 차안에서 소리가 나는데 왜안나지?학생 괜찮아??이러더니 계속 나도 배달하는 입장이라 급했다 나도 자네만한 아들이 있다 이러시면서 계속 근처에 매장에서 일한다,한동네 배달하는 같은 사람이다 이걸 계속 얘기하시더라구요 저는 당황도했고 어이도없어서 바로 사장님께 전화를하고 사장님은 오시자마자 제몸부터 살피시고 치킨을 보시더니 이거 못쓰겠네...이러시더라구요 그말을 듣자마자 상대방이 제가 치킨값을 내니 어쩌니 자기도 같은 배달하는 사람이다 이말만 반복하셔서 사장님은 그냥 돈받지말고 사정얘기하고 물건주고와라 이얘기만 하시고 번호받고 가셨습니다.그리고 그날 저녘 상대편사장님이 족발을 들고 오셨죠 미안하다면서 여기까진 좋았습니다.문제는 합의금이었죠 계속 저희 사장님과 사모님께 같은 일하면서 좋게하자 저아이 잘 설득해달라 10~15면 되지않냐 이말을 계속하신겁니다.어이가 없었죠 저랑은 얘기안하고 사장님과 사모님한테 얘기해서 어쩌자는건지 당사자는 저인데 그리고 다음날 ㅇ매장에 오시더니 갑자기 자기가 의사라고 제배를 까더니 갈비뼈를 누르는 겁니다 이때 진짜 열받고 어이없어서 화내려다 참았습니다.그후 사장님과 사모님 상대편사장님 셋이 얘기하시다가 잘안되서 전 그냥 병원가서 진단서 끊으려고 갔죠 갔는데 갑자기 전화오더니 다시오라는겁니다 합의서 쓰자는 거였죠 갔는데 합의서가 아닌 각서 라고써진 종이에 내용과 날짜 싸인을 하라는겁니다.사모님이 보시더니 화내시면서 각서가뭐냐 합의서라다시적어라 하니 뭐라뭐라하더니 옆에 합의서라쓰시더라구요 그 합의서도 저만 썼습니다.원래 합의서란 둘다 쓰는거 아닌가요 다쓰고 난후 제싸인받고 굳이 사장님싸인까지 받겠다 진짜 떼쓰시더라구요 필요도없는 사장님싸인은 왜받는지 결국 사장님도 쓰셨습니다.다 쓰고난후 하는말이 20으로 합의보는거다?이러시는데 그때 사고났을때 친구옷이 찢어졌었는데 그옷값만 9만원이었습니다.그럼 결국 전 11에 합의보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싫다 이건 아니다 백번양보해서 옷값까지 29에해달라 하니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보더라구요 너같은 아들 있다 계속 이러면서 결국 전화몇번하고 합의는 쫑났는데 그사람이 바로 그합의서 사진 찍더라구요 쓸모없는걸 찍고가셨죠 그리고 어제 보험사직원한테 접수번호받고 병원가서 검사받았더니 일주일에서 보름정도 입원하라하시더라구요 인대 늘어나고 찢어졌다고 보험사 직원 오셔서 얘기하시구해서 보험처리하려고 하는데 아직 어려서 뭐가뭔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처리해야하죠??진짜황당하네요 글도 모바일이기도하고 화도많이나있는상태라 정신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오유 회원님들 도와주세요...
출처 |
the 족 본점 사장님 그렇게 살지 맙시다 어리다고 어영부영 대충 넘기려 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