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화폐인 달러는 오늘 가격(원화기준)과 내일가격과 한달후 가격은 다릅니다
즉 달러를 제외한 모든 국가의 화폐는 자국내에선 특별한 인플레이션이 없는한 동일할지 몰라도 달러대비 가격은 시시각각 변화합니다
그 변화의 정도가 가상화폐와 같이 심하지 않을 뿐이죠
신용카드 초기에는 현재와 같은 교환가치가 부족했습니다
예전엔 A신용 카드로 결제할려면 가게에서 그 카드로 결제 불가능합니다. 우린 그 카드 가맹점이 아니거든요~
결국 그 당시엔 여러회사의 신용카드카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업소에 따라 서로 다른 카드로 결제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와 같이 가상화폐가 오를것이란 기대는 실물거래에서 받는쪽은 선호할수 있지만 결제하는 쪽에서 현재 가격으로
코인으로 결제할 가능성이 없을뿐이니다~~
지인들이 로또 1000원을 구매하고 돈이 없을때 나에게 1000원을 빌리면서 로또로 주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추첨 다음날엔 100원과 바꿔준다고 해도 너무너무 행복해하더군요
어릴적 친구들과 모임이 있습니다 벌써 몇십년을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 모임에서 회칙에는 결혼할때 / 돌잔치때 / 부모님회갑때 / 부모님이 돌아가실때 등등에 대해
축의금과 조의금에 대한 항목이 있는데 그 항목에는 대한민국 원화로 표기한것이 아니고
금반지 1돈 금반지 2돈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돈 10만원으로 해외여행을 떠날때
10만원을 달러로 교환하고 그 달러를 들고 현지국가에 도착하면 다시 달러를 현지국가화폐로 교환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에서 전혀 돈을 사용하지 않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현재국가 화폐를 다시 달러로 교환하고
그 달러를 다시 원화로 교환하였을때~~
처음 원화10만원이 교환만 했을뿐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10만원으로 돌아와야 정상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더군요
바로 이런 이유로 가상화폐가 생긴것이죠~~
개인적으론 가상화폐가 신뢰성을 획득하고 정식화폐로서 역활을 할수 있다면 너무너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과연 각국 정부가 이것을 인정할지... 쉽지는 않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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