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샷은 좀 부끄러워서 못올리겠고 ..
암튼 그리고 있었는데 .. 제가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고 스트레칭 하면서 그리던거라 ㅋㅋㅋ
엄마가 그걸 보고 컴퓨터 똑바로 앉아서 안하냐고 혼내면서 방에 들어오는데
키보드에 손이 안닿아서 알트탭 못누르고 그리고 있던거 그대로 엄마가 보셨어요 ㅎㅎ..
그상태로 모니터 한 몇초 빤~히보고 가셨는데
아니 엄마는 그냥 내가 큰가슴 그리는 것 보단 그림 그리는걸 신기해하면서 보고 간거겠지만 ..
ㅇ진짜 ㅠㅠㅠㅠ 전에 언니한테 변태같은 룩압 걸린것도 그렇고 ㅠㅠㅋㅋㅋㅋㅋㅋ 미치긋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