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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262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락꾸락꾸★
추천 : 1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04 04:28:03
개인적으로 엠씨몽을 조롱하는 의미에서 군가를 띄운것에 대해서는 앓던 이가 빠진듯한 개운함을 느꼈습니다.
왜 사람들이 아픈이빨을 치료하지 않고 무리하게 발치하는지에 대해 이해가 가네요.
하지만 그 많은 군가 중에서 하필이면 왜 멸공의 횃불인가라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우연찮게 선택됐다 하더라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일단 이런 군가가 있었는지도 모르는 미필 분들이 참 많아요.
회심의 개그가 왜 개그였는지 설명하는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처음 제안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비꼬려는 의도를 제대로 살리려 했다면
차라리 여성포함 국민 대다수가 제목정도는 알고있는 진짜 사나이가 나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아무튼 이빨빠진 호랑이가 퇴물 취급 받으며 굶어 죽듯 이빨빠진 몽씨의 이번 복귀가 오랜 방송생활로 이어지지 못하고 빠른 방출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티븐 유 씨도 국적대신 이빨을 포기 했으면 이번 엠씨몽 대란의 선구자로 나설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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