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체인 형태의 금융거래.. 가 어느정도 실효성이 있고 얼마나 편리하며.. 실생활에 얼마나 효과적인가..
이게 가장 화두인거 아닌가?
그러려면 실생활에 사용해봐서 어떤지 저쩐지 해봐야겠지..
그런데 정부에서 일괄적으로 한번에 쫙 가상화폐를 뿌릴수는 없는 상황이고..
실험은 해봐야겠고..
현재상황은 사람들이 매집과 가상화폐거래만 하고있지.. 사용자체는 거의 전무한 상황인데..
그러면 카드포인트를 가상화폐전환화 해보는건 어떨까...
1. 정부에서 일단 가상화폐를 만든다..
2. 현행방법처럼 카드사용시 카드포인트를 지급한다. 혹은 핸드폰 포인트.. 네이버 포인트 등등
3. 정부에서 협약된 회사에 따라 화폐가치를 산정한다(이건 어느정도 형성된 가격이 있음.. 현재에도.. 포인트-> 코인지급..
예를 들면.. 좀 헤프게 주는듯한 현대카드는 1000M포인트 = 1 코인.. 거의 다 못쓰는 KT멤버쉽 포인트 2000포인트 = 1 코인..
포인트중 가장 가치가 떨어지는것 처럼 보이는 U+포인트 3000 = 1코인.. 암튼 합리적으로 산정..)
4. 카드 포인트를 가상화폐로 전환, 전자지갑에 넣어줌... 여기서부터는 블럭체인형태의 화폐가 됨..
서로 p2p 이동도 가능.. 사용은 편의점 등.. 포인트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에서 결재..
이렇게 실험해볼수도 있는거 아닌가?
과세는 어떻게 할거고.. 얼마나 숨길수 있으며, 증여문제.. 통화량조절, 화폐가치문제 등등 다 실험해볼수 있지 않나?
거래액은 현재 화폐보다 아주 적지만.. 사용자는 엄청 많고..
사용자는 지금 잠자는 포인트를 사용가능하고..
엄청 흩어져있는 포인트를 한군데로 모으는 효과도 있고.. 카드포인트를 지급하는 회사가 좀 불이익이긴 하지만..
굳이 비트코인 등의 가격을 올려주는 몰빵정신을 발휘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실험과 검증.. 발전.. 가능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