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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talk_21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래빗★
추천 : 4
조회수 : 532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3/04 01:28:52
스카이림 하시면서 굉장히 도덕적으로 플레이하시는 분들 계시죠?
게임을 즐기려 시작했다가 NPC 한명 한명에 연민의 정을 느끼고 ㅋㅋ
나중 가니까 굉장히 몰입하게 되서 도적을 죽여도 "망자의 물건은 건드리는 게 아니야." 하고
지나치는 제 자신을 발견하더군요ㅋㅋ
그런 와중에 퀘스트 중에 가장 좋았던 건 슬프거나 여운이 남는... 그런 퀘스트들이더군요.
저는 이때까지 딱 두개가 퀘스트 중 슬프던데..
모르썰에서 뱀파이어 년 족치는 퀘스트랑 등대에서 살인사건 풀어나가는 게 슬프더군요..
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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