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세대 공감 게임 프로그램 MBC ‘비긴어게임’이 11월 2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비긴어게임’은 출연자들이 직접 게임을 해보고 게임과 관련된 추억이나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신개념 게임 프로그램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게임부터 최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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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로는 연예계 대표 게임전문가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비롯해 게임을 너무 좋아해 오락실 사장이
꿈이었다는 게임마니아 신동, 요즘 유행하는 게임을 배워보고 싶다는 ‘겜알못’ 아재 개그맨
김준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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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은 새벽 시간대로 확정됐다. 오는 11월 2일 밤 1시 10분 전파를 탄다.
* 작년에 SBS에서 한 유희낙락 따라한 듯. 둘 다 김희철 출연의 공통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