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생긴 귀여운 좀비가 나오는 만화에요.
스캔본 올리면 안되지만 일부만 올릴께요. 정식번역판은 없고 누군가가 8화까지만 번역해놨어요.
시작부터 모나코는 죽어버립니다.
그녀에게 말 한번 못걸어본 걸 후회하는 주인공은 그녀의 관에 편지를 넣는데요.
모나코가 살아돌아옵니다?!
귀신인가 하고 만져보는데 머리가 떨어졌네요.
자기가 좀비라고 하네요.
왜인지 몰라도 되살아난 모나코는 가족은 이사를 갔고 주인공의 편지를 보고 자신을 좋아했다는 걸 알자 주인공에 집에 찾아온거였습니다.
근데 얘가 배고프면 폭주해요.
진짜 좀비처럼 덤벼듭니다.
근데 고기먹으면 돌아옴ㅋ
이리하여 좀비와 동거하게된 주인공의 옴니버스식 일상물(?)입니다.
쬐끔 끔찍하지만 웃기고 재밌고요, 모나코가 귀여워서 오히려 치유물같아요.
혐짤(?)주의!
게임하다가 요렇게 토막나기도 하고
문틈에 끼여서 두동강나기도 해요.
일본 정발판 표지입니다. 흠 좀 무섭네요.
번역돼서 정발된다면 기꺼이 구입하고 싶은데 정발을 안하네요. 애니화라도 된다면 더욱 좋겠어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