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카이림 하면서 세운 목표가 npc들의 옷을 소매치기해서
모든 마을을 비키니 시티로 만드는 거였는데
많이 얘기를 나눴던 그나마 예쁜 npc가 흡혈귀 마스터 습격으로 죽어있는 걸 보고 이 새벽에 갑자기 묘한 기분이 드네요
저한테 옷을 소매치기당하고 방어력이 낮아 죽은 거 같기도 하고...그래서 좀 미안한.......
되돌리기에는 이미 많은 걸 한 상태라 너무 늦어서 시체들고 양지바른 곳에 두고왔네요ㅎㅎ..
음 ....
그냥 끝내긴 뭐 하니까
비키니 시티 ☆
.....어 ....... 근데 저만 npc들 옷 벗기고 다니는 거 아니죠?ㅋㅋㅋㅋㅋ
빨리 다른 분들도 한다고 말해주세요ㅎㅎㅎㅎㅎ 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