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에서 틱틱거리는 잡음이 살짝 들리길래 스피커를 바꾸려다 깔끔한 디자인의 스피커를 발견함.
당연히 지름.
근데 박스가 큼. 매우큼. 여기서 살짝 멘붕.
과자마냥 질소포장일꺼라 믿고 개봉함.
내용물도 큼. 매우큼. 멘붕옴.
안그래도 책상 폭이 좁아서 고민인데 올라갈까 의문.
일단 설치는 해봤는데 ... 폭 600mm 책상으론 빡셈. 저 빌어먹을 커세어 장패드도 쓰잘대기 없이 매우 넓음.
음질은 생각보다 매우 만족스럽. 사실 막귀라 잡음없이 소리만 잘 나오면 음질은 패스.
결론은 책상 추천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