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남구 탄천 주차장에서 출구를 다스리는자에게 당했어요...
출구앞에 주차를 딱!!
전화를 했는데도 어디서 뭘 쳐하셨는지 2시간정도(저는 1시간정도)를 출구를 다스림..
사람들 전부 나와서 웅성웅성 거리며 출구 다스리는 ㅅㄲ 찾았음.
뒤늦게 오는데 생글생글 쳐 웃으면서 왔음.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들 그냥 저냥 자기 차 타며 나갈준비 함. (모두들 성인군자임.)
근데 사람들 모두 빡쳐 있어서 우리끼리 여기저기 싸움. (잘못한놈은 그냥 있고 왜?)
암튼 그러면서 빠지는데 아직도 안온 아이써티때문에 차들 나가기 빡심.
어쨋든 그렇게 나옴.
하지만 유머는 이제부터임.
주차장비 더나온건 어쩔거임?
오늘 베이비페어라서 자동차들 대부분 만삭의 임산부와 갓난아기들이었음.
차안에 아기 들은 울고 불고 임산부들은 힘든거 안봐도 뻔한 아비규환의 현장임.
주차장 관리 아저씨와 계산하던 공익은 괜히 욕바가지로 쳐먹음. (관리소흘)
나야 운좋게 1시간이지만 2시간동안 시간버린 사람을 보상 어쩔??
시내버스도 못나가고 막혀있고 고속버스 모두 막혀서 시동끄고 대기상태. (주차한줄앎)
우리 애기 차에서 똥싸서 귀저기 가느라 내복에 똥묻음...(똥묻은 개가 넌 나무래도 된다 새꺄!)
다들 김여사로 예상하겠지만 남자임. 남자.... (센스, 개념은 없고 민폐만 머릿속 가득한..)
솔직히 욕을 한바가지 퍼부을라다가 누군가의 애아빠이자 한집안의 가장일꺼같아서 참았다.
(쳐 웃을때 때릴뻔)
오늘 싸우신 모든 분들 화 풀고 웃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