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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보면서 더 말이 안되고 아쉬운 것
게시물ID : sewol_26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리내
추천 : 1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08 02: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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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금지시켰어요. 저혼자의 망상이니까)

박근혜씨도 말했듯이 승객이 구명조끼 입고 있는데 왜 발견이 늦냐고 했자나요

구조당시 동영상. 우리 모두 하...와 아.... 하며 눈물이 나오던 영상

창문두드릴때 그 유리창만 깨주었어도

구명조끼입고 있던 승객들이 나와서 바다에 떠있을 수만 있었어도..

지금쯤 생존자 명단이 확달라져있지 않을까요?

구명조끼 입어보거나 그 부력을 아시는 분이라면 이해하시겠지만

조끼가 승객수보다 부족해도 구명조끼 1개면 3명이 잠시 떠있을 수 있습니다.(착용자 1명 + 미착용자2명)

단순히 조명탄을 쐈다 안쐈다 / 언딘이 어쩌고 저쩌고 / 자원봉사 다이버 어쩌고가 아니라

해경자체적인 판단미스입니다.

네. 저 욕들어 쳐먹을 수 밖에 없는 말인데

이젠 인양이 답이라고 제 이성은 이야기해요.

언딘인가에서 6개월은 진짜 개소리고.

시신이라도 온전히 가족곁에라도,.... 라며 인양을 생각합니다만....

아직 제 입이 말을 안들어 돌아올꺼야. 한명이라도 돌아올꺼야 라는 말만 내 뱉네요.

이번일에 언딘과 청해진과 세모나 유병언이 잘못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정부측의 잘못된 구조 또한 꼬집어 말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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