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저번주에 발치하고 교정을 시작했는데요

집에 둘이 있다가 밥먹는데, 여친은 이가너무 아파서

죽을 먹고요, 저는 어잿밤 피자좀 남은거 데워서 먹는데

솔직히 좀 약올리긴 약올렸습니다 피자먹으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이가탄 노래를 부르면서 피자를

먹는데 피할새도없이 손이날아오더군요...

솔직히 그정도 약올렸다고해서 남자친구 싸대기를 때린다는게

말이되나요... 지금도 분위기좀 안좋은데 제가 풀어줘야하나요

맞은건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