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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고사 37점부터 57점까지 올린 후기.
게시물ID : overwatch_26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己혜4
추천 : 3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04 18:37:22
여기는 37점일때 상황이 안나오네여. 일단 스킵

배치고사--

지금도 이때를 생각하면 이가 떨리고 치가 떨림. 

배치를 하는데 레벨 27짜리가 한조를 고르고 왕의길에서 적도없는데 궁을 갈기는걸 세네번이나 보고 화가 치밀어 올랐고 결국 그 판은 짐.  이걸 세네번을 더봄. 진짜 이때만큼 오버워치에서 고통받은건 없었던거같음. 

37점에서는 초반에 올라가고싶다는 욕구 하나로 주캐릭도 아닌, 조합을 맞춰주겠다고 힐 또는 탱으로 갔음. 허나 이건 내가 하지말아야 할 행동들중 하나였음 진짜. 거기 현지인들중에 트롤을 저처럼 트롤을 만나서 온 사람도 있었겠지만 진짜 이해도 제로에 생각없이 하는 사람 겁나많음. 멀리서 포킹 하는 거지같은 리퍼도 보고. 갈래화살마저 못맞추는 개노답 한조도 보고. 패치전이였지만 지궁에 죽는 디바도 보고. 그랩맞추는걸 본적도없는 로드호그도 보고. 실드안키는 라인도 보고 그냥 개노답 파티였음. 
이때 진짜 조합맞춰주다가 37점밑으로도 내려가서. 아 이러다간 진짜 저놈들이랑 같이 심해어 꼬라지가 나겠구나 싶어서 픽을 뭘 해야되나 싶었음. 
그때 딱 느낀게 우리팀은 걍 개노답이고 적팀도 똑같은 수준이니 리퍼로 패죽여야겠다 하고 마인드를 싹고쳐먹었음. 
근데 그때부터 점수가 올라가기 시작함. 리퍼로 35점이였나 거기서 43점인가 까지 올렷음. 
허나 리퍼도 큰 문제가 많았음. 점수가 높아질수록 디바나 로드호그의 출현율이 너무나 높아져서 리퍼러 할수있는게 너무나도 적었음. 이때부터 아군들도 말을 어느정도 알아먹으니 힐러를 꺼낸거같음. 특히 젠야타. 어찌됐던 40점 애들도 캐릭이 뭐가좋은지는 아주 잘알고 있는데 이 좋은놈들을 카운터 치는놈이 나오면 그걸 다시 카운터 칠생각을 안함. 이걸로 55점까지 스트레이트로 올라갔고. 오늘은 루시우로 57점까지 올라갔음. 지금 너무 행복함. 분명 2주전쯤에는 37점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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