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영맨의 공식 악역 (어찌됐든 악마는 악마니)
카와이한 마라쨩
본격_악마 디스하는 성인_.jpg
도마가 어쩐지 더 나빠보임
심지어 아가페 두 분도 가엾게 여기고 있음..
성인 두 분이 눈물 흘릴정도면 대채 어느 정도라는 거임 ㅠㅠ
그냥 공식 불쌍 캐릭인듯
친구가 없어서 스마트폰 인공지능이랑 말 주고 받고 있었는데
붓다를 보자마자 인공지능이 자아를 얻어
마라를 부정하고 붓다를 찬양함.
(세계관 상 붓다는 모든 생물로부터 사랑받음)
마지막으로 카와이한 마라쨩
Q : 세인트☆영맨 재밌냐
A : 왠지 불교로 개종해도 될 것 같이 재밌어
참고로 작성자는 교회다님
루시퍼는 물론 사랑입니다.
왠지 루시퍼가 '야! 타락할래?' 이러면
'응..그럴까' 하고 어물쩍 따라갈 것 같음.
역시 리더쉽은 괜히 나오는게아녀.
여러분 세인트☆영맨 파세요 두번 파세요
요세 뭐보냐고 물으면
'음, 별거 없어요. 그저 예수님과 부처님의 말씀과 삶에 흠뻑 빠져 있는 중이랄까'
라고 간지나게 말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