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여름에 와이프랑 후쿠오카에 3박4일간 다녀온 경험이 있어요.
벳푸..유후인..방문
제가 아직 31살 밖에 안됐지만, 회사에 찌들려서
관광여행보다는 먹방에 료칸에서 푹쉬는게 좋더라구요 -_-;; 6살 연상인 와이프는 돌아다니는걸 좋아하지만요..
아무튼 각설하고!
이번달 중순에 와이프랑 둘이서 2박3일로 다녀오려고해요.
후쿠오카 말고 온천여행으로 가볍게 다녀올만한 지명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랑 와이프는 먹방에 돈 쓰는걸 좋아해서.. 먹거리? 맛집이 풍부한 지역이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