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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택배 <-- 진짜 너무하네요
게시물ID : gomin_293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07
추천 : 0
조회수 : 17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29 16:54:21
직업소개소 소개로 당일 일당알바 63,000원 야간일을 나갔습니다 ... 
택배 상하차 일을 전에 한번 해봤지만, 일이 힘들지만 머 운동이라 치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아저씨도 착실히 일한다고 말해주시고요 ...
택배일이 월요일에는 물량이 넘친다고 하더라고요... 일당 알바들도 많이 안나와서 7~8명이 
모자란 상태에서 중간에 담배탐 빼고는 쉬지도 못하고 쭉 저녁 6:30분 부터 새벽 4:00 까지
각종 쌀모대,쇳덩어리들등등 머 이렇게 크고 무거운것들이 많은지 ㅠ.ㅠ
건설 노가다도 해봤지만 훨~~~씬 힘들더군요. 특히 월요일엔...
그래도 집에와서 씻고, 한의원 들려서 침도 맞고 해서 화요일에 또 나갔습니다.
어제 나왔던 알바분들이 거의 안보이더군요. 직원들과 알바는 3~4명정도 였습니다.
근데... 오늘은 물량이 별로 없다면서 일찍 끝날것 같다고 하더니...알바한명을 다짜고짜
보내자고 하더군요... 어쨌든 그게 제가 됬고 ㅠ.ㅠ 이렇게 출근까지 하고 일할려고 나온
사람을 현장 반장이 그냥 아무 이유없이 누구누구 씨는 가세요 +_+ 이래도 되는건지...
소개소에도 항의 해보고 택배회사 사무실도 야간이라 문닫고 ㅠ.ㅠ 노동청에 전화 해봐도
도의적인 책임을 있어도 자기들도 어떻게 해줄게 없다네요 ... 
저희집이 인천 부평구인데 ... 일하는 곳 -> 군포시 부곡동 451번지 한국복합물류터미날
가동 천일택배 까지 가는데만 2시간 가까이 걸렸는데요 ㅠ.ㅠ
열심히 일하고 소개소에서 띄어먹는것도 억울한데 ... 차라리 월요일날 끝날때 내일은 
나오지 마세요 했으면 이렇게 차비와 시간을 들이며 나오지 않았을 일을 왜 이런식으로
대처하는지... 한 낯 알바생이라고 개 ... 무시 하는 행동에 화가 치미네요 ... 
네이버에1001택배? (천일택배) 안좋은 글이 많이 보이더군요... 원래 그런곳이었구나 ㅠ.ㅠ
세상 참 ...휴... 그래도 다시 열심히 일해야겠조? 다른곳에서 라도 ...
소개좀 해주시고 힘좀 주세요 ㅠ.ㅠ 에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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