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은 미혼의 군인이자 변호사 그런데 방탄팬
1명은 애엄마 흥부자로 틈나는대로 춤추는
1명은 워킹맘 여권을 이번에 첨만들었을정도로 여행자체를 못해봄
남미종특인건지.. 입국과 동시에 파라과이 국기부터 꺼내서 흔들며 입국하고
여행나서면서 파라과이국기를 망토마냥 걸치고 다니는게 멕시코 2탄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어느장면에서는 마치 소풍나온 소녀들마냥 까악까악
아쿠아리움에서 물고기 보면서 요리법을 이야기하고(??)
주변에 애들이 지나가자 자식생각에 눈시울을 붉히고
아직은 극초반이라 딱히 어떻다 라고 말하긴 그런상황입니다.
그래도 흥많은분들이라 조금의 기대감은 있습니다.
담주를 기대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