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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나는 주관적인 남덕여덕 차이..?
게시물ID : animation_260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umDum
추천 : 4
조회수 : 123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8/14 17:46:24
이건 진짜 주관적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제 주위에서 본 경우만 종합해본거에요! 

악역같은 경우에, 
남덕은 진짜 이새끼는 진짜 답이없다 죽여야한다, 매우쳐라, 등 반응을 많이 본것 같은데 
여덕은 그 악역또한 좋아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혹은 최애캐 삼는 경우도 꽤 있구요. 

이런 차이가 왜 생기나 싶었는데, 그 .. 어느 글인지 모르겠는데 남덕은 작품에 자신을 이입해서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한 인물을 골라 그 안에 이입을 하는거죠! 하지만 여덕같은 경우엔 이입보단 제3자, 관객의 입장을 택해 마치 작품을 연극관람하듯 즐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구요. 그래서 악역이라 하더라도 이입을 하는 남덕의 경우엔 저거 진짜 나쁜놈이다 하는 심정이 이입되어 싫어하지만 여덕같은 경우엔 관람객 입장이니까 이야기를 더 긴장감있게,재밌게 하는 악역에도 많은 애정을 가지지 않나 싶어요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말합니다 진짜 주관적인 글이에요! 뻘하게 떠올라서 끄적여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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