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쫒아다닌지 2년,
오늘의 유머 - 디카게시판에 온지도 2년이 지났습니다.
2년동안 부지런히 다닐 수 있었던건 디카게 분들이 달아주신 댓글 하나하나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동안의 관심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는 더 공감할 수 있는 사진찍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 출사한번 가자는 약속도 꼭 지킬게요.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2013년도 수고하셨습니다!
성흥산, 저무는해
부산기장, 흐리던날
영화 약속, 전동성당
비가 그치는 순간,
가장 늦게피는, 그리고 늦게 지는 벚꽃길
전주의 멋
삼광사 - 부처님 오신날
마천루 - 밤풍경
구름위의 풍경
석양을 바라보며
도시, 그리고 불상
산, 바다, 구름
녹색길
구름운, 바다해
구름위에서본 구름아래의 풍경
등교길
함백산의 일출
태백의 아침
선녀가 있을 것만 같던..
가을, 노랑으로 물들다
끓어 오르는 풍경을 담다
일출대신 담아온 갈매기
몹시 추웠던 여주의 아침
해가 져문뒤의 대구 풍경
연산홍, 그리고 금호강
철쭉위로 떠오른 햇님
대청호의 잔잔함
바람이 많이 불던날,
짙게 낀 안개가 얄미운
날씨 좋던날
햇빛이 만들어준 녹색, 붉은색
가을로 물든 길
한적한 시골길에서..
국사봉에서 바라본 일출
차오르는 구름,
가을빛 속으로
여느 시골의 아침풍경
소리없이 내려 앉다.
세량지의 봄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