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본위제인 세상에서 금을 사는 것은 가장 리스크 없는 자산관리입니다.
만약 대규모 경제 공황을 감지한다면 지금 당장 금을 사러 가겠죠. 그보다 안전한 자산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주식을 사는 것도 집을 사는 것도 땅을 사는 것도 고가의 미술품도 다 가치상승 + 안정성이죠.
폭락이 예정되어있는데 그것들을 사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정작 주변에 금 사려는 사람 있어요? 없죠. 집 사야죠. 부동산은 오르니까.
돈이 많으면 빌딩사야죠. 건물세만 받아먹어도 놀고 먹는데요.
정말 신성한 일이 아닙니까?
어떤 것의 가치가 폭락하면 상대적으로 다른 것의 가치가 상승하는것이고
코인도 그냥 가치 찾아서 사람들이 이동하고 있을 뿐입니다.
폭락은 당연히 옵니다. 하다못해 금본위제에서 그에 근접한다고 생각하던 은도 그 비율이 무너졌습니다.
무엇이 폭락으로부터 안전한가요? 어떤 것이 언제 폭락할지 재는 것이 본인의 몫이죠.
코인 지분의 70 80을 1%의 소수가 쥐고 있는 시점에서, 이 사람들이 10%씩만 내다팔아도 시세 무너집니다.
위험하다? 위험하죠. 자기들 지분이 워낙 높아서 분할매도로 시세를 무너뜨리긴해도 그 지분을 다 처리하기 전에
시장 자체를 망치진 않을거다? 그러니 나는 다시 그 최저점에서 사겠다?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죠.
그런데 모종의 방법이 있어 정말로 망치고 나갈지도 모르죠.
본인이 판단하면 됩니다. 미사여구 필요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