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이름에 들어가있어서
꽃향기인줄 알고 마셨는데 시큼 새큼....
깜짝 놀랐습니다.
잘못 탔나...
악마의 손이라 무슨 요리를 해도 망하는지라
물만 넣어도 되는 티백 차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머 잘못한줄....ㅠㅠㅠㅠ
특히 처음 십몇초 우릴 때 찻물이 순식간에
시뻘개져서 더 당황했습니다...
검색해보니 로즈 힙은 열매네요....!
그리고 여러가지 좋은 효능이 있는 것 같아요...
마시다 보면 시큼 하니 맛이 있어요...♡
시큼새큼상큼한거 좋아하시면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