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가 면접볼때 가지고있던 태도들이
객관적으로 보이더라구요.
1. 주제에 약간 어긋나더라도 자신있는 부분에선 흥분하며 준비한 말들 장황하게 늘어놓기
2. 잘 모르는 현실적인 질문에 대해, 모른다는 솔직한 답변이 아닌 근본적이고 추상적인 이야기 늘어놓기
3. 이정도면 대답 잘 했다 생각하는데, 면접관입장에서는 수준이 뻔히 보임
4. 받은 질문에 대한 근본적인 지식이나 상식이 없으니, 말이 앞뒤가 꼬이고 추상적인 단어들이 튀어나옴
5. 경험이나 구체적사례를 들어 이야기해야 함. '앞으로 ~~~할것이다' 라는식은 전혀 신뢰가지않음.
음..제모습을 되돌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