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보니까...2004년에 6억얼마에 분양받은 역삼동 아이아파트랍니다. 지금 20억 가볍게 넘겠죠. 전에 살던 일원동아파트는 신고때는 6억이지만 13억에 현재 거래되고 있다는데 이백만씨는 거기 살면서 2년간을 기다렸다가 이번에 팔고 이사했다는군요. 웃기는건 이사람 은행빚이 8억이랍니다. 전 잘 계산이 안되네요. 6억짜리 아파트 13억에 팔고 분양금 다시 6억냈으면 7억이 남은데다가 지금 아파트팔면 거의 21억을 넘게 벌었는데 무슨 문제로 빚이 8억일까요? 청와대비서관 연봉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8억의 이자면....4프로만 잡아도 연 3천2백만원인데 말이죠.
부럽죠...부럽습니다. 오늘도 청와대에서는 아파트거품이라고 사지말라고 엄포를 놓는군요. 이 싸람아파트 반토막나도 4억버네요. 지금 팔면 14억 벌고요. 왜 신규 목좋은 아파트마다 복부인들이 넘쳐나는지...떳다방이 활개치는지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