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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전에 햄프씨드 추천해주신분 나오셈 ㅡㅡ 진짜 성질뻗쳐서
게시물ID : love_25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
추천 : 14
조회수 : 5402회
댓글수 : 77개
등록시간 : 2017/04/03 1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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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있는힘껏 사랑한다고 껴안고 싶음 하하하하하하하.

이게말이죠.처음엔 모릅니다. 당연히 모르겠죠.
뭐 아침에 발기찬다던지.. 혹은 시도때도없이 활기찬다던지..

솔직히 그런건 바라지도 않고.. 

그저 살아야할때 살고?
죽어야할때 그때 죽어야하는게 제일 중요한데..

그 두가지를 딱 일주일만에 실현시켜주신분이 
'햄프씨드'!!!!!!!!!!!!!!!!!!!

여친님께서 
'왜케 건드리는거야? 앗? 손이건드리는게 아니였구나??'
이러면서 ...><

그 맛을 알아버린 저.. 요즘 어떠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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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집안사람들한테는 그저..
노폐물제거, 숙면효과, 피로회복제 같은 개념에 견과류로 소개해줬습니다.

실제로 맛은 호두를 아주 잘게잘게 썰어놓은거랑 같구요!

밥지을때 흑미,조,콩 넣을때처럼 넣어두셔두 괜찮답니다..(시간이 좀 지나면 구린내가 나서 그렇지 바로드시면 괜찮을듯!)

but! 그렇다고 잔뜩 퍼드시면 안됩니다..
뭐든지 과하면 안좋다고 이역시도 뭔가 부작용이 따를것으로 보이니깐요 ㅎㅎ.

권장섭취량은 파덜스푼으로 하루 2스푼이라고 합니다.

500g? 800g? 인가..
홈플러스에서 전 9900원에 샀어요.

물론 전문약에비하면 이게 뭐라고 호들갑 떠들수도있는데
약은 시간이 지날수록 내성이 생기기마련이고, 그것마저 안드는 최악에 순간이 올수도 있습니다.

님들 저를 홈플러스 & 햄프씨드 광고하는넘으로 생각하면 어쩔수없는데..
전 좀 그래도 추천하고싶습니다. 

모두 파이팅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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