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0910.html 키와 몸무게 등 진작 공개 안했다는 지적에
“성폭행 당한 여성에게 왜 세게 저항안했냐고 묻는 것”
강용석 의원이 아들 주신씨의 병역특혜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진행자 손석희 교수가 “키나 몸무게 등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얘기하지 않음으로써 사태가 더 길게 가도록했느냐는 지적도 나온다”고 묻자 박 시장은 “그것은 성폭행 당한 여성에게 아니, 왜 세게 좀 저항하지 않았느냐 이런 말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강 의원은 불법적으로 개인 의료기록을 다 입수했을 정도로 아주 탁월한 정보수집능력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키나 몸무게 같은 기본적인 요소를 몰랐단 말입니까? ”라고 반문했다. 알고도 허위사실을 유포한 정황이 짙다는 이야기다.
박 시장은 “이 문제는 더 이상 얘기 안 했으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라며 “자꾸 이런 얘기를 해주니까 이분이 자꾸 언론에 나오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은데요”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곧장 의원직을 사퇴한다는 발표를 했다. 다만, 강 의원은 국회의장이 공석인 국회 상황으로 인해 사퇴서가 처리되지 않아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25일 오는 19대 총선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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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자신을 음해하고 폭언하고 모함을 하였지만
사실이 드러나 모든 진실이 밝혀졌을때 그 모든 것을 용서하는
통큰 박원순
자신에게 MRI가 제보되지 않았다면
여전히 자신의 상승세가 계속될것이라고 믿는
찌질한 강용석
이젠 그 찌질함을 넘어서서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말을 하시는 그분..
언론에서 당신이름이 나올때마다 신경질이 나는것은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