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 이제 5개월하고 12일 되었습니다. 어젯밤 쇠고기 장조림을 하려고 팔팔팔 끓이고 있자니 창에 뿌옇게 김이 서리더군용. 제가 거기에 콕콕~ 장난을 치고있자니 신랑이 다가와서.... 우리 아기의 웃는 모습이라고 그린 그림입니다. -_-;;;;;;; 아기가 나중에 커서 어떻게 생각할까~~ ㅋㅋㅋㅋ 여튼 둘이 한참을 웃었네요~~~ 밑에는 눈웃음 날리는 아기입니다. 이 사진이랑 제일 닮은거 같은데 비교해보세용..
다른데 올렸더니 다들 닮았다고 하는데 웃어야 될까 울어야 될까.. 어흥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