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인 여러분..
일단 유머아닌글이라 죄송하구요
맨날 눈팅만하다 글한번 올려봅니다. ㅎㅎ
사진은 백호랑이 해를 맞이하여 하늘이 주신 제 아들입니다.
2010년 1월 4일 서울에 25센티가 넘는 눈이 온날 태어났네요. ㅎㅎ
맞벌이여서 그날 출근했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어요. 사람들이 태어 날때부터 효자라네요..
많이 많이들 축복 해주시기 바랍니다.
굽신굽신 ^^;
그리고 오유 남자사람님들 나중에 결혼 하시게 되면
꼭~ x 100 분만실 꼭 같이 들어가세요.
같이 호흡하고 같이 진통하며 애 낳는걸 보고 탯줄까지 잘라보니
눈물이 쏟아지며 애도 애지만 와이프한테 정말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
2010년 오유인 모두 백호의 기운을 맞아 다들 생기시길 바랄게요~ ^^
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