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나 루나ver 키사라기 어텐션
이 글은 카게로우 프로젝트, 메카쿠시티 액터즈 中 일부
키사라기 어텐션 에관련된 내용만 소개되어있습니다
일부만 소개하다보니 네타가 있고
그 외에 카게로우 프로젝트와 메카쿠시티 액터즈에 대한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들어가기에 앞서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내용을 이작소로 쓰고 싶었지만
요즘 샤프트 애니와 신보 감독이 애게의 뜨거운 감자이기 때문에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원작인 노래를 소개하겠습니다
그중 가장 제 최애캐인 키사라기 모모 일명 우밧챠우요! 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찰지는 베이스 소리와 함께 노래가 시작됩니다!
시작할때 보이는 이 어여쁜 소녀는 키사라기 모모 (16세)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는 천진난만한 16살!」
모모의 천진난만함과 걸맞게 밝게 노래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정작 노래 가사는 별로 경쾌하고 밝지 않습니다
문득 불어온 바람에 후드가 벗겨져 금방 관중들의 시선이 쏠려
.. 역시나 평상시랑 똑같은 주말이 될 것 같네요
- 키사라기 어텐션 가사 中
너무 인기가 많은 나머지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정도로 주변에 주목을 받고 맙니다.
모모는 역시나 그 시선을 부담스러워 하죠
노래 가사에서 보면 아시다싶이
엉망이야 달아나고 싶어 기대 걸어 볼까
"이제 나 좀 그만 봐요!!" .... 이런 말도 주머니에나 집어넣자.
라는 가사로 유추할수 있죠
이제 2절이 시작됩니다
여기 밑에서부터는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내용에 대해 소량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주황색이던 눈 색깔이
자기도 모르게 빨간색이 된다는걸 알게되죠
가사를 보다보면
옛날부터 난 어째선지 다른 사람들 눈을 끌어
뭐 이런 데도 벌써 익숙해졌지만서도
큰길이 패닉으로 변해 이제 아이돌 따위 때려치우고 싶어
"이렇게 될 줄이야..." 그날 바보 같던 나는 단순한 생각으로무대
위 조명에 꿈을 그리고 있었다죠..
이렇게 모모의 마음고생이 직접적으로 가사 내에 들어납니다.
이게 그렇게 좋은가요? 시시해 그런거 모르겠다구
그리고 처음 시작과 똑같이 간주가 들어갑니다
모모가 다시 스테이지 위에 서있군요
하지만 모모는 웃고있습니다
휴대폰 배경화면을 보니 친구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있네요?
그럼 다시 간주로 돌아갑니다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린 모모는
동료를 만나게 됩니다
(더 말하면 메카쿠시티 액터즈의 스포일러가 되니 동료 라고만 해두겠습니다.)
그렇게 모모는 동료들과 지내면서 능력을 제어하는 방법을 알게되고
웃음을 되찾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더 이상 이래선 안돼 환성이 들리지?
정신 차리고 보니 꿈꾸던 풍경과 이미 만났어
"엉망" 이라면 바꾸고 싶어 혼자가 아냐
자, 폼 잡지 않는 말로
아아, 이거 될 거 같은데! 심장이 터질 듯 넘쳐 흐를 것 같아서
뺏어버린다? 뺏어버린다?! (우밧챠우요? 우밧챠우요!?)
이렇게 마지막 부분에 갑자기 밝은 가사로 바뀌고
전율이 흐르셨으면 당신은 이미 모모의 매력에 사로잡힌 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외)
0.1초의 기적
분홍색 줄무늬네요 :D
1분 18초부근에 0.1초정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