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카메라인 미놀타 x300 ~ㅎㅎ
카메라에는 관심 없고 놀러다니력 가입한 사진동아리에서
오히려 카메라의 매력에 빠지고 지난달에 질렀네요ㅎ
원래는 미러리스를 사려했는데 돈이 없어서 저렴한 필카는 산건데...
필름 감을 떄의 그 손맛이나...
셔터 누를떄의 그 진동과 찰칵하는 소리 ~_~ 캬~
첫 출사는 이 카메라 사기 전에 아부지의 컴팩트카메라를 들고나가서 찍었는대요
만원쯤 주고 인화까지 하고보니, 현상만하고 스캔해서 이미지파일로 주는 곳이 있더군요...-_-;;
돈없어서 산 필카인데 어쩨 돈이 더 들어갈듯한 불길한 예감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