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 윤식당의 다큐버전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뭐... 재미는 둘째치고 진짜 정신없이 일만하는데...
이게 계속보다보니 자막의 상태나, 편집의 상태나, 카메라 앵글이나 죄다 나영석pd의 연출작들과 상당히 흡사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작진을 찾아보니...
메인PD가 이우형PD네요.
나영석 왼쪽에 있는 사람이 이우형PD입니다.
나영석PD 밑에서 예능을 배웠고, 신혼일기때 공동PD로 올라와서 첫 단독예능이네요.
편집방법이나 카메라앵글, 자막등이 유사할수 밖에 없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