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오키나와 여행을 갈까말까 너무너무 고민이 되는데요ㅠㅠ 만약 간다~라고 생각하고 짜본 계획은요!
일정은 3박 4일이고 출국 비행기는 오전 8시 / 입국 비행기는 오전 11시 해서 왕복 203.400원이구요
숙소는 3박 4일동안 1박 대략 60.000원인 호텔에서 잘 지 25.000원인 호스텔에서 잘 지 고민 중인데 의견 부탁드릴게요ㅠㅠ
식비는 하루 대략 5만원정도로 잡고 있구요! 맛있는 밥집 가면 3천엔 정도 드는 것 같더라구요(스시, 스테이크 등 등 하루에 한 번은 비싼 집 가려구요)
아직 알아본게 많이 없는데 항공권이 하루가 멀다하고 금액이 올라가고 있어서 하루빨리 결정하고 가려면 예매해야 될 것 같아요..!
차비는 대충 하루 1만원 잡고
루트는 정하지 않았고 일단 아메리칸 빌리지(온천 포함,맛집,맥주 등), 국제시장(기모노 체험,맛집,맥주 등), 밖에 안정했는데요...!
비행기 203.400원 숙소 180.000원 또는 75.000원 식비 대략 200.000원 차비 40.000원 기모노 30.000원 온천 15.000원 기념품 200.000원
혼자 3박 4일 경비 최대 약 90만원 들 것 같은데 괜찮은 것 같나요..?
저렴한 음식 먹고 저렴한 숙소 잡아서 기념품도 최소로 줄인 뒤 다녀올까요..? 그럼 50만원 정도로 다녀올 것 같은데...
아니면 여행 가지말고 그냥 50만원치 맛있는 거 사먹고 옷사고 놀까요...?
갑자기 엄~~~~~청 가고싶다가도 5~90만원이라는 금액을 보면 마음이 수그러들고.. 또 안간다 생각하니 우울하고 가고싶고 지금 새벽 내내 알아본다고 6시 넘어버렸는뎈ㅋㅋㅋㅋㅋ 가려면 혼자 갈까 생각 중인데 또 혼자간다고 출발부터 도착까지 우울하고 가서 울지는 않을런지... 걱정이 태산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