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24살 ㅇㅕ자구요

남친은 23살이예요 

사귄지 20일 좀 넘어가는데..

사귀기 전에도 전화를 아예안했지만

사귀고 나서도 전화가 잘 안와요

사귀고 나서 전화 한 다섯번도 안한거같아요..

근데 저는 전화통화가 연애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잠깐이라도 목소리 듣고.. 그럼 진짜 관심있고 챙겨주는 느낌이 들자나요

근데 제 남친은 카톡만 하고 그러니깐 

점점 좀 짜증나구.. 

내 목소리가 안듣고 싶나 그런생각도 들고 그래요..

근데 또 카톡으로는 답장도 빠르고 되게 자주자주 연락오는데

솔직히 저는 점점 좀 그러네요 

저를 정말 생각하나 싶기도 하구 

사귀는거 같지도 않고..

지금 얼굴 못본 지 4일 됐는데 한번도 전화안하고 카톡만 했어요

남친은 제가 이거 땜에 꽁한 지 모르는데 

제가 말해보는게 좋나요??

아니면 제가 이런고민하는거 자체가 어리석은건가요??

참고로 실제로는 남친이 되게 잘해주고 그러는데 ㅜㅜ 다 연기이가요? ㅠㅠ 속상해요

전남친들이랑 점점 비교하게 되는 제가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