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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82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렙토세팔루스★
추천 : 0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26 00:28:08
은 훼이크 고
저는 항상 지갑속에
제 마누라 사진을 넣고 다닙니다.
그러고는....
힘들고....너무나 심각한 일이 있을 때 마다
그 사진을 꺼내봅니다...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이 여자가 내 마누라다' 라는 것 보다
더 심각한 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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