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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전에서 가장 헛된 희망
게시물ID : wtank_2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흰팬티가좋아
추천 : 0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04 12:27:57

후반에 적 탱크가 기동형 구축같은 거 2~3대 섞여서 6~7대, 아군 3~4대 남은 상태로 점령 시작해서 이기기..

 

점지 쪽을 쓸어서 진작에 점령하고 있던 상황이면 모를까 이런 경우엔

 

차라리 게릴라전 하다가 적군이 점령이라도 시작하면 그거 끊어먹다 이기는 게 훨씬 확률 높은데

 

초보 때는 절대 그런 생각이 안드는 게 함정 ㅜㅜ

 

훈수도 엄폐물 하나 없는 점령지에서 사수(점령)하라 그러고 실제 옆에 아직 생존한 전차장들도 그래버림.

 

조우전 좀 해본 고티어 전차장들이나 경험 상 그게 '나 잡아잡소~' 인걸 암..

 

탱크 이해도, 대전 방식 이해도가 아직 미흡한 4~5탑방은 희망이 엄서영. 말도 안되는 전술이 진리인 것 같고 막 그러죠. ㅜㅜ

 

진짜 만화 주인공들 보면 갑작스럽고 처음 겪는 상황에서 판단 짱 잘함. 동료들 조언도 막 잘 받아들임. 의견 충돌, 개인플 X깜.

 

훈수 두듯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야 뻔한데 막상 겜 해보면 그 유치해뵈는 만화 주인공정도 되는 판단력, 포용력 가진 사람이 별로 음슴.

 

작성자도 초보 때 그랬다는 슬픈 과거가.. 으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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