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공장의 정규직 노동자는 0 명.
이 공장의 생산직 직원은 기아차 정규직도, 기아차 비정규직도 아닌,
이름도 알 수 없는 17개 사내하청업체 노동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즉, 시트 만드는 사람이 15명이면 이들 중 한명을 소사장으로 개인사업자로 만들어
이 개인사업자 밑에서 14명이 노동하는 방식으로 조작해 기아차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우리가 타는 모닝이나 레이의 시트와 부품을 만드는 노동자들은 모두 비정규직이라는 불편한 진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1994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