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발전은 다수에게 그 시대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이루어진다. 예를들자면 성적 소수자들도 날이 갈수록 인정받을수 있게 되는것. 석천이 형의 공이 크지만^^ 그 시대, 독재와 폭군의 시대. 보편적으로 민주주의의 적이고 돌아와선 안될 시대다. 그 특유의 독재나 폭군의 특유의 속성인지 그 시대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어쨋든 혜택을 누리고 그 혜택만 보고 그시대를 그리워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러시안룰렛같은 시대에서 사라진 사람들을 잊지 말자. 시대가 발전하고 있다. 한번쯤 악마와 계약해서 머리에 총구 겨누고 당겨서 살아남았다고 다음에 또 살아남는다는 법은 없다.
그 시대를 미화한다는건 다시한번 그 시대가 돌아오길 바란다는 뜻이다. 격어보지 못한 시대지만 그렇다고 격고 싶은 마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