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당시에 나는 여자친구와 밖에 있어 몰랐다. 오늘의 유머를 하는 친구가 급작스레 알려주었을 때도 작은 사이트겠거니, 하여 대수롭잖게 여겼으나 두 세시간 이후 전화와 문자가 오더라. 그래서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가 싸이월드부터 확인하고 조치를 취했다. -------------------------------- "작은 사이트겠거니, 하여 대수롭잖게 여겼으나"
1.싸이 털렸을 때 : 오유 안합니다. ("오유 모릅니다. 오유 뭐죠?" 가 아니라...)
2.신상털리던 중 : 안드로이드 개발자 포럼에 오유 펌 게시글 존재
3.오유 가입후 댓글달던 중 : 오유는 눈팅만 하던 곳이다. 그래서 글쓰는곳은 몰랐다?
4.청문회 당시 : 작은 사이트겠거니?? 2가지 해석 (눈팅해서 알던 곳이지만) 작은 사이트겠거니... (처음 들어보는..)작은 사이트겠거니...
자칭 피해자로써 생각만해도 치가 떨릴만한 사이트에 대한 진술이 이렇게 어긋나는 사람이 있다니..
하~청문회를 해도 역시나 정확한 근거는 안나오는군요...
운영자님이 후기에서 중요포인트로 생각하셨던
악플 달린 시점과 비슷한 시점에 카드 사용했다는 파리바게뜨 CCTV 확인하면 확실하려나요?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으면 또 태클이겠지만...CCTV 공개도 쉽게 해주진 않겠죠?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