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건 그거거든요.
디바 트레이서 스킨들이 아닌
그냥 에픽 스킨인 겐지 니혼스킨입니다.
뭐 일본이 좋다기보단 그냥 겐지가 좋아서요.
그런데
제가 안나와도 어쩔수없다는 생각을 가지는 이유는
이번 하계 스포츠 이벤트는 말그대로 이벤트입니다.
즐기는 와중에 내가 원하는것 하나 못얻었다 해서
난리치고싶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른사람들은 그럴지도모르겠죠.
이것은 제 입장이며 다른사람들은 다를수도있다는걸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다 가지는 스킨이라면
과연 욕심이 날지
그냥 공짜로 뿌리는 스킨이라면 그 스킨에 애정이 있을지
여러모로 생각해보면 구하기 어렵다 라는것이 주는 가치를
생각하고있는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ps. 제프 카플란 글에서는
다시 판매 가능성도 염두해두고있다고합니다.
물론 다음 여름에서요.
'리우 올림픽 이벤트' 가 아니라 '하계 스포츠 이벤트' 라는것을 보면 의도적으로 지어진 이름이라는것을
알수있듯이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너무 불안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