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아직도 어질어질하네요 마취 덜 깸..
제인생에서 수술은 어렸을때 이마다쳐서 꼬맨 수술뿐인데...
다 크고 수술하려니까 엄청 떨리더라구여 ㄷㄷㄷㄷㄷ
수술대 눕고 심장박동수꽂고! 링거꽂고! 혈압재는거 두르고!
영화에서나 보던 얼굴에 빨간 잉크로 절개할부분 표시하는것도 보고..ㅋㅋ
그리고 갓스파드님의 마취제 후기는 트루였습니다.
진짜 수면마취제 넣겠습니다~ 하고 시원한 느낌들더니 기억이 없습니당..
끝났다고 눈뜨라하시길래 떴더니..한시간 지나가고 이미 끝나있....
1일차라 아직 반창고제거를 못해서 사진이 없네요 ㅠㅠ
내일 2일차에 반창고 제거후 연고바르라니까 내일 다시 올릴게용!
ps. 그..그리고..성형글도 뷰게 맞죠...? (수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