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저는 지금 솔로 입니다 ㅇㅇ

커플인 인간들이 저에게 

"야~ 솔로일때가 진짜 천국이야~ 애인 있어봐~ 못하는게 얼마나 많은데~"

"니 인생을 즐겨!"

개뿔....

내 인생 즐긴게 지금 몇년인데 -_-^

그러다가 문뜩 생각이 나서 그 친구들에게 한마디 날려줬습니다

"어이...솔로천국 커플지옥이라고라?....."

"자네 집에서 25년을 살고 있지 않은가? 지금 어머니께서 밥해주시고 빨래해주시는 그런 

고마움을 자네는 지금 깨닫고 있는가? 아마도 아닐것이야...."

"나는 가족과 떨어져 산지 8년차에 접어든다네...어머니께서 끼니마다 밥해주시고 빨래해주시는

그런 일들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감사한 것이라는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네..."

"자... 이제 커플이야기로 들어가보겠네..."

"솔로가 천국이라고 하는데, 그 솔로도 오랫동안 계속 해 처먹으면 이게 천국인지 못느낀다네."

"왜냐 하면 그 예시는 아까 말해줬잖는가? 자... 천국에서도 가끔 지옥으로 몸소 들어가보아야지

아.... 천국이 이래서 천국이나 라는걸 깨닫는다네 친구...."

"그래서 자네는 지금 지옥에서 살고 있지. 나중에 천국으로 복귀를 한다면 그때서야 

아 천국이 이래서 좋구나 하겠지만.... 나는 아니라네... 천국에 너무 오랫동안 머물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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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솔로 천국에 너무 오래 계시면 이게 천국인지 아니면 너무나 당연한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가끔 지옥에도 가보아야지 천국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지옥으로 들어갈 권리가 있습니다!!!!!!!!!!!!!!!!!!!!!!!!!!!!!!!!!!!!!!!!!

젠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