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종로서 당선인사..첫 공개 행보는 약국
"약사님들 고생 덕분..화풀이 하신 분들 반성하시라 그랬다"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윤다혜 기자 =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당선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16일 당선인사를 위해 제일 먼저 종로의 한 약국을 찾았다. 그는 공적마스크를 거론하며 "세금 면제 방안을 연구하도록 했다"고 알렸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 숭인2동의 약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공적마스크 수급 등 현황을 묻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